맛의 트렌드 (혼밥)

안녕하세요 요랑이예요 ~~

요새는 퇴근하고 혼자 유튜브 보면서 밥 먹는 것이 삶의 낙이자 

혼자 먹는 행위가 굉장히 익숙해졌는데요 

가족들과 도란도란 밥 먹고 싶은 시절도 가끔 그립더라구요 

 

식품의 환경과 식품이 주는 에너지(기운)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음식"이라는 행위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죠. 식사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수제 식사를 먹는 즐거움과 저녁 식탁에 둘러앉아 가족 모두가 이야기하는 기쁨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한국 경제의 성장과 함께 외식업의 발전과 여성의 사회 참여에 의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현대의 식탁에서는 이러한 광경을 드물게 보게되는데 
우리 자신의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한국은 쌀을 주식으로 하고, 야채, 육류, 콩류 등 한국에서 생산되고 잡히는 식재료를 주식으로 하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축산물과 과일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성장을 이룬 현대 사회의 식탁은 세계화되고 다양한 음식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수입 식품의 증가와 패스트푸드, 냉동식품, 인스턴트 식품, 편의점 도시락 등의 출현으로 계절이나 지역과 관계없이 돈만 있으면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식은 밥에서 빵으로,  지방과 기름을 사용한 고기 위주의 요리로 바뀌었는데요 

혼자 밥 먹기 유행 

현대 사회에서는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점점 더 흔하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가족생활과 성 역할의 변화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는 장시간 출퇴근하고 불규칙한 교대로 일하고, 어머니는 일을 하기 때문에 늦게까지 일하고, 자식은 수업이나 학원을 다니고 있었죠

 

혼자식사 

"개인"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은 각각 다른 것을 먹는데요

가족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도 각자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부족 등의 문제로 불편한 일이 종종 발생되죠 

또, 먹은 적도 없고, 싫어하는 음식을 먹을 기회도 적고, 좋아하는 것만 먹게 되어 영양 균형이 부족해집니다.

혼자 먹는 것 

혼자 밥을 먹는 것은 외로울수 있고, 식사도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것은 식사 매너를 배우고, 영양 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식욕을 증가시키고, 조정력과 의사 소통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족과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식사를 하는 경험은 추억이자 행복이죠 

 

 

요새 트렌드는 식당에 가도 혼자 먹는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고

유튜브를 시청하며 함께 밥을 먹으니 외롭지 않다 느껴지고 

쉽고 편리한 식습관이 존재함에 따라 개인적인 식사가 더욱 더 증가 될것 같습니다.

현재 지금으로써는 가족들과 오손도손 밥을 먹으며 함께 했던 행복이 희미해져가는데요 

외식을 할 때는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주문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또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먹지 않고 방치하는 아이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어른과 아이 모두 가족이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것의 소중함과 음식에 대한 감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드는 하루입니다.

 

2025년 이후로 또 다른 혼자 밥 먹기 문화가 형성될까봐 기대도 되는데요?

AI와 새로운 혼자 밥 먹기 문화가 생길것같기도 하고 

로봇이 유튜브를 찍는 상황이 생기거나 

아니면 로봇과 함께 밥을 먹는 그날이 올지도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