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과 관리법

안녕하세요 요랑이예요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요새 혈당 관리 많이들 하시죠? 

인스턴트 음식이나 정크 푸드를 많이들 접하면서
30.40대의 젊은 당뇨병 환자들도 부쩍 늘었는데요

그만큼 혈당 기계나 혈당패치도 온라인쇼핑몰에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우리가 쉽게 먹을수 있는

탄수화물이나 떡 등등 혈당이 많이 오르는 음식들이 많은데 

당뇨병의 초기증상 한번 알아볼까요? 

당뇨병은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질환이 아니라
유전적 요인에 환경적 요인과 노화 요인이 더해져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이 발병하기 전에 10년 이상의 전구 상태가 지속되는 기간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전구 상태에서도 자각 증상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건강 진단으로 측정한 공복 혈당 수치는 정상입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당뇨병 진단을 받기 전에 초기 증상을 놓치고 합병증을 앓게 됩니다.
당뇨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합병증은 당뇨병의 진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당뇨병 자체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아닙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상태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증상을 놓치고 고혈당증이 치료 없이 지속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진행되어 3대 합병증이 발생하면 

실명, 하지 절단, 투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혈당 수치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은 무엇일까?

*구강건조증 -·혈액 속의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세포 내의 수분을 삼투압에 의해 끌어들여 희석해
,세포 내 탈수를 일으키고,
구강 점막도 탈수 상태가 되어 타액이 나오지 않고,
입안이 건조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다갈증,다뇨증 - ・고혈당에 의한 세포 내 탈수가 강하게 구강건조를 일으키고, 
항상 물을 갈망하게 되어 다갈증이 발생한다
다갈증은 소변량을 증가시켜 다뇨증이 된다
인슐린 부족에 의한 고혈당증은 삼투성 이뇨 증으로 이어지고, 
신장 세뇨관에 재흡수되어야 할 물과 나트륨이 
소변으로 배설되어 다뇨증이 발생한다 
당뇨병이 진행됨에 따라, 말초신경병증은 신경인성 방광을 유발하여 야간뇨를 유발합니다.

 

*건조 - 고혈당에 의한 세포 내 탈수와 자율 신경의 기능 저하로 땀의 배출이나 피부의 건조가 줄어든다.


*마비 - 3대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증상은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는 것 ・말초 신경에 당 대사 산물이 축적되어 신경에의 혈류가 나빠져 신경 세포가 손상되거나 손발의 저림

 

*피로 - 고혈당이 지속되어 인슐린 분비나 저항성이 생기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서 세포에 흡수되지 못하고 피곤하고 나른해진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아프거나 아프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놓치고 치료를 받지 않습니다.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신체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통증이나 다른 고통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재량에 따라 상황을 간과하거나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당뇨병은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상태가 더욱 악화하고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당뇨병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혈당 수치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간과하지 않도록 습관을 일상 생활에 통합하고 조기에 이상을 발견하십시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는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기록하십시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인슐린 분비와 저항성이 저하되어 식사에서 섭취한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체내의 지방과 근육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분해하여 체중 감량을 끌어냅니다.
체중 감량은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체중의 4.5kg 또는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하는 것을 말하며, 다이어트와 같은 의도적인 체중 조절을 제외합니다.
체중이 70kg인 사람이 3.5kg이 빠진 경우, 체중이 60kg인 사람이 6개월에 3.0kg 이상 빠진 경우는,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았어도 의료 기관에 상담해 주세요.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측정하면 더 정확한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은 당뇨병의 진행과 중증도에 대한 진단 기준이기도 하므로 이를 기록하세요.



2. 물 섭취량과 소변 수를 기록하세요.

성인에게 필요한 수분 섭취량은 하루에 약 1.2-1.5L입니다.
500ml의 페트병이나 물병에서 물을 섭취하면 하루에 몇 병을 마셨는지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로 인해 다갈증 증상이 나타나면 필연적으로 소변 배출량이 증가하여 다뇨증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뇨증은 하루에 소변량이 3000ml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다뇨증은 방광이나 요도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단일 배뇨량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소변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소변의 횟수가 증가하고 밤에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잠에서 깬 후 잠자리에 들 때까지 8회 이상, 잠자리에 든 후 1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다뇨증일 가능성이 높아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의식하지 않으면 물 섭취량과 소변 횟수를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 섭취량과 소변 횟수를 추적하면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당뇨병 치료를 시작한 후에는 사용하는 약물에 따라 소변에서 당을 제거하기 위해 소변 배출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피부 상태 관찰

당뇨병의 3대 합병증 중 하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입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주로 말초신경이 손상되어 증상이 비교적 일찍 나타납니다.
증상은 발가락과 발바닥의 불편함과 무감각에서 따끔거리고 미세하게 찌르는 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말초 신경병증이 나타나면 다리의 작은 상처나 감염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처가 감염된 상태로 방치되면 괴저로 악화되어 하지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몸의 피부 트러블을 조기에 알아차리기 위해, 매일 목욕에서 전신의 피부 상태를 관찰해 주세요.



4. 활동 추적 기록 유지

고혈당증이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저항성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경우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에 잘 흡수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고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움직이지 않아도 피곤함을 느끼거나 계속 피곤하다면 고혈당 증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상 활동에 대한 간단한 기록만으로도 피로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활동이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데도 피곤함이 계속되는 경우나, 매일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되는 경우에는 의료 기관에 진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치료 시작 후에도 생활 습관의 재검토에도 도움이 되므로, 꼭 실천해 주세요.